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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아지는 달달한 넷플릭스 로맨틱코미디(로코) 드라마 추천 10선 - 2탄

우아의리뷰 2026. 1. 22. 09:06

1. 일타 스캔들 (2023)

 

  • 장르: 코미디 /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 감독: 유제원
  • 극본: 양희승
  • 출연진: 전도연, 정경호, 노윤서,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사교육 전쟁 한복판에서 딸의 꿈을 위해 뛰어드는 엄마가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일타 강사와 얽히며, 공부보다 더 복잡한 감정의 기류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입시와 경쟁의 소음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하는 순간들이 쌓입니다. 웃음과 설렘이 교차하는 가운데, 관계는 어느새 일상의 구원이 되어 갑니다.

 

  • 로맨스가 과하게 달리지 않고 생활 에피소드와 균형이 좋습니다.
  • 사교육 현실을 코미디로 풀어내며 몰입 포인트를 만듭니다.
  •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천천히 단단해져 정주행 만족도가 큽니다.

 

2. 이번 생은 처음이라 (2017)

 

  • 장르: 코미디 /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 감독: 박준화
  • 극본: 윤난중
  • 출연진: 이민기, 정소민, 이솜, 박병은, 김가은, 김민석

 

집주인과 세입자로 함께 살게 된 두 사람이 계약 결혼이라는 선택을 합니다. 말로는 조건과 규칙을 세워두지만, 같이 사는 시간은 마음까지 정리해 주지 않습니다.

 

가족의 기대와 사회의 시선, 현실적인 돈 문제까지 덮쳐옵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성장하며, 사랑과 삶의 정의를 다시 쓰게 됩니다.

 

  • 계약 결혼 클리셰를 현실 공감으로 설득력 있게 바꿉니다.
  • 주인공뿐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연애·자립 서사도 촘촘합니다.
  • 설렘과 위로가 같이 와서 “힐링 로코”로 잘 맞습니다.

 

3. 수상한 파트너 (2017)

 

  • 장르: 로맨스 / 로맨틱 코미디(법정·범죄 요소 포함)
  • 감독: 박선호, 정동윤
  • 극본: 권기영
  • 출연진: 지창욱, 남지현, 최태준, 권나라, 이덕화

 

잘나가던 검사가 인생을 뒤흔드는 사건을 겪으며, 수습 검사와 엮이게 됩니다. 하필 그녀가 살인 사건의 핵심 용의자로 몰리면서, 관계는 로맨스가 아니라 공조로 시작됩니다.

 

진실을 좇는 과정에서 오해는 풀리고, 티격태격하던 호흡이 설렘으로 바뀝니다. 사건의 긴장감 위에 코미디와 감정이 얹혀져 끝까지 끌고 갑니다.

 

  • 사건 전개가 있어 지루할 틈 없이 로맨스가 달립니다.
  • 주인공 케미가 “혐관→확신”으로 전환되는 맛이 있습니다.
  • 코미디 텐션이 무겁지 않아 정주행 부담이 적습니다.

 

4. 기름진 멜로 (2018)

 

  • 장르: 코미디 /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 감독: 박선호, 함준호
  • 극본: 서숙향
  • 출연진: 이준호, 정려원, 장혁, 이미숙, 태항호, 조재윤

 

스타 셰프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떨어지며, 동네 중국집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문제는 그 가게가 조폭과 엮여 있고, 매일이 전쟁처럼 굴러간다는 점입니다.

 

주방에서 부딪치고 깨지며 살아남는 동안, 뜻밖의 로맨스가 익어 갑니다. 웃긴데 짠하고, 짠한데 또 달달해지는 온도가 매력입니다.

 

  • 요리·주방 전투 같은 에피소드가 로코에 활력을 줍니다.
  • 삼각 구도와 팀플 케미가 강해 캐릭터 보는 맛이 있습니다.
  • ‘재기’ 서사가 로맨스의 설렘을 더 크게 만듭니다.

 

5. 초면에 사랑합니다 (2019)

 

  • 장르: 로맨스 / 로맨틱 코미디(직장물)
  • 감독: 이광영
  • 극본: 김아정
  • 출연진: 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 정애리

 

사고 이후 안면인식장애가 생긴 임원이, 비서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며 사랑에 빠집니다. 비서는 진실을 숨긴 채 상황을 수습하려 하지만, 감정이 먼저 커져버립니다.

 

오해로 시작된 관계는 각자의 상처를 건드리며 더 깊어집니다. 가벼운 코미디로 출발해, ‘서로를 제대로 바라보는 법으로 착지합니다.

 

  • 설정은 통통 튀지만 감정선은 의외로 진지하게 쌓입니다.
  • 직장 로맨스의 설렘 포인트를 깔끔하게 챙깁니다.
  • 비서 캐릭터가 수동적이지 않아 관계가 답답하지 않습니다.

 

6. 도도솔솔라라솔 (2020)

 

  • 장르: 로맨스 / 로맨틱 코미디(힐링 톤)
  • 감독: 김민경
  • 극본: 오지영
  • 출연진: 고아라, 이재욱, 김주헌, 예지원, 이순재, 신은수

 

모든 것을 잃고 시골로 내려온 피아니스트가 작은 마을에서 다시 숨을 쉽니다. 낯선 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이, 무너진 일상을 천천히 복구시킵니다.

 

서로 다른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가까워지며, 삶의 리듬도 다시 잡힙니다. 잔잔한 웃음 속에 설렘이 스며드는 회복형 로코입니다.

 

  • 큰 사건 없이도 따뜻하게 몰입되는 힐링 구성이 강점입니다.
  • 마을 인물들이 살아 있어 분위기가 포근하게 유지됩니다.
  • 음악 소재가 감정선을 부드럽게 밀어 올립니다.

 

7. 도시남녀의 사랑법 (2020)

 

  • 장르: 로맨스 / 로맨틱 코미디(옴니버스·리얼톤)
  • 감독: 박신우
  • 극본: 정현정
  • 출연진: 지창욱, 김지원, 김민석 외

 

서울의 연애를 인터뷰 형식으로 들여다보며, 사랑의 순간과 이별의 핑계를 동시에 보여줍니다. 여름처럼 뜨거웠던 만남이 끝난 뒤에도, 마음은 쉽게 정리되지 않습니다.

 

각기 다른 연애 방식이 교차하며 내가 원한 사랑을 되묻게 합니다. 달달함과 현실감이 같이 와서, 가볍게 시작해 묵직한 여운을 남깁니다.

 

  • 인터뷰 연출이 신선해 템포가 빠르고 몰입이 쉽습니다.
  • 연애의 민망함까지 솔직하게 담아 공감도가 높습니다.
  • 에피소드형이라 부담 없이 끊어 보기도 좋습니다.

 

8. 여신강림 (2020)

 

  • 장르: 청춘 로맨스 / 로맨틱 코미디(웹툰 원작)
  • 감독: 김상협
  • 극본: 이시은
  • 출연진: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장혜진

 

외모 콤플렉스로 상처받던 소녀가 메이크업을 익힌 뒤, 전학 간 학교에서 여신이 됩니다. 하지만 비밀은 늘 불안의 형태로 따라붙고, 진짜 자존감은 화장으로만 채워지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와 얽히며 마음도 흔들립니다. 설렘과 성장, 그리고 자기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코미디 텐션 위에서 전개됩니다.

 

  • 첫사랑 설렘과 학원물 코미디가 탄탄하게 굴러갑니다.
  • ‘자기수용’ 주제가 로코를 가볍게만 두지 않습니다.
  • 삼각 구도의 감정선이 또렷해 보는 재미가 큽니다.

 

9.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2016)

 

  • 장르: 로맨스 / 로맨틱 코미디(청춘·재벌가)
  • 감독: 권혁찬, 이민우
  • 극본: 민지은, 원영실
  • 출연진: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생활력 만렙의 여주가 재벌가 손자 셋의 생활을 바꾸는 프로젝트에 들어가며 동거 비슷한 구도가 만들어집니다. 매일 부딪치고 싸우는 사이, 관계는 경쟁에서 관심으로 방향을 틉니다.

 

각자 결핍을 숨긴 인물들이 사랑과 가족 문제를 통과하며 성장합니다. 전형적인 달달함에 청춘 단체 케미가 강하게 붙어 있는 작품입니다.

 

  • 재벌가+동거+삼각 이상 구도라 로코 맛이 진합니다.
  • 캐릭터 조합이 다양해 에피소드가 쉽게 지루해지지 않습니다.
  • 빠르게 설레는 흐름이라 스트레스 풀기에 좋습니다.

 

10.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2016, 일본)

 

  • 장르: 일본 작품 /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계약 결혼)
  • 감독: 금자문기(Fuminori Kaneko) 외
  • 극본: 노기 아키코(Akiko Nogi)
  • 출연진: 아라가키 유이, 호시노 겐, 오타니 료헤이 외

 

일과 연애가 모두 막힌 여성이 가사 도우미로 일하게 되며, 고용주와 계약 결혼이라는 형태로 관계를 이어갑니다. 감정이 없는 합리적 계약처럼 보이지만, 같이 사는 시간은 마음을 예외로 만들어 버립니다.

 

서로의 불안과 사회적 시선, 가족 문제까지 겹치며 관계는 시험대에 오릅니다. 코미디로 웃기다가도, 관계의 책임과 존중을 진하게 남기는 로코입니다.

 

  • 계약 결혼을 “생활의 언어”로 풀어내 설득력이 강합니다.
  • 로맨스가 달달함만이 아니라 현실 고민까지 같이 다룹니다.
  • 대사와 템포가 좋아 한 번 틀면 끝까지 가기 쉽습니다.